SKT Baro 로밍, 수동 개시형 사용법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T world 가입부터 아이폰·갤럭시 설정까지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해외여행·출장에서 합리적인 로밍을 원한다면 지금 확인해세요.
1. SKT Baro 로밍 수동 개시형
SKT Baro 바로 로밍은 전 세계 1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외 로밍 서비스입니다. 특히 자동 개시형과 수동 개시형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는데, 사용자의 데이터 소비 습관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합니다.
1-1. 자동 개시와 수동 개시 차이
- 자동 개시형: 출국 후 해외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순간 자동으로 로밍이 시작됩니다. 편리하지만, 원치 않게 데이터가 개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- 수동 개시형: 출국 후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데이터를 시작하도록 선택합니다. 덕분에 원치 않는 요금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1-2. 수동 개시형이 필요한 이유
짧은 여행이나 환승, 혹은 현지에서 Wi-Fi만 이용하려는 경우, 수동 개시형은 요금제를 낭비하지 않게 해줍니다. 또한 데이터 사용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, 합리적인 로밍 이용이 가능합니다.
2. SKT Baro 로밍 수동 개시형 가입하기
SKT Baro 로밍 수동 개시형에 가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.
- T world 앱/웹 접속 → T 로밍 메뉴 → Baro 요금제 가입
- 옵션에서 반드시 수동 개시형(Manual Start) 선택
- 출국 후 원할 때 '개시하기' 버튼을 눌러 데이터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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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출국 전 준비단계
SKT Baro 로밍 수동개시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기 전, 내가 갈 나라와 데이터 용량을 미리 선택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“일본에 5일 동안 있으니까 3GB만 쓰자” 하고 고르는 식입니다. 이렇게 해 두면, 해외에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연결 준비가 됩니다.
- T world 앱에서 요금제를 사전 가입
- 비상 시를 대비해 eSIM/포켓와이파이 옵션도 고려
-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용량 선택 (3GB / 6GB / 12GB / 24GB)
4. 해외 현지 도착 후 개시단계
비행기에서 내려 휴대폰 전원을 켜면 현지 통신사와 연결됩니다. 그 순간부터 데이터를 쓰면 로밍이 시작되는데, 만약 데이터를 쓰지 않으면, 요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.
- 현지 도착 후 비행기 모드를 해제
- 휴대폰 데이터 로밍 활성화 확인
- T world 앱 → 개시 버튼 클릭
- 데이터가 시작되면 바로 인터넷 사용 가능
5. 아이폰·갤럭시 수동 통신망 설정하기
가끔은 휴대폰에서 통신사 선택을 직접 해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.
- 갤럭시(안드로이드) :
설정 → 연결 → 모바일 네트워크 → 로밍 → 이동통신사 수동 선택 - 아이폰(iOS) :
설정 → 셀룰러 → 네트워크 선택 → 자동 OFF → 원하는 통신사 직접 선택
이렇게 하면 더 안정적으로 로밍을 쓸 수 있습니다.
6. 사용 시 주의사항 및 혜택
- T전화나 에이닷 전화 앱으로 전화를 걸면 데이터가 줄지 않고 무료입니다.
- 문자 보내기도 기본 제공됩니다.
- 데이터를 다 써도, 속도는 조금 느려지지만(최대 400kbps) 계속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.
- 요금은 실제로 데이터를 사용할 때만 계산됩니다.
Baro 수동 개시형은 해외를 자주 가지 않거나, “내가 원할 때만 요금을 내고 싶다”는 분들에게 딱 맞는 서비스입니다. 또, 만 34세 이하라면 청년 할인 요금제로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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